[K-Pop 영어] BTS 지민, 태양과의 협업과 멤버들에 대한 의지에 대해 이야기

1. Collaborating with~ : ~과 협업하는. with 뒤에는 사람 이름이나 물건 등의 '명사'를 사용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

-Collaborating with Taeyang

-Collaborating with Coca Cola

 

2. Relying on : ~에 의지하다. on 뒤에는 위와 마찬가지로 '명사'의 형태를 써주면 된답니다. 

- Relying on his members 

- Relying on God

 

두근두근한 지민의 W 매거진과의 인터뷰! 한번 확인해 볼까요~

기사의 양이 많아 일부만 실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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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s Jimin Talks About Collaborating With His Idol Taeyang, Relying On His Members, And More

BTS’s Jimin is on the cover of W Korea!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W 코리아의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In addition to being W Korea’s latest solo cover star, Jimin was recently announced as a global ambassador for Dior. The interviewer congratulated Jimin on this honor and the artist shared, “I’m so thankful to have become an ambassador for global brand Dior and I think it’s very meaningful.” On attending fashion week this month, Jimin shyly commented, “I’ve never been to fashion week before so I’m worried that I’ll be really nervous.”

 

W 코리아의 커버 뿐만 아니라, 지민은 최근 디올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발표되었습니다. 인터뷰 진행자가 지민에게 이 영광스러운 사실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지민은 "글로벌 브랜드 디올의 홍보대사가 되어 너무 감사하고,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민은 이번 달 패션위크에 참석하는 것에 대해 "패션위크에 가본 적이 없어서 정말 떨릴까 봐 걱정된다."고 수줍게 말했습니다.

 

While reflecting on the success he had in 2022 as both a solo artist and member of BTS, Jimin spoke about learning how to be present and focus on how he was feeling in the moment.

 

지민은 2022년 솔로 가수이자 방탄소년단 멤버로서 거둔 성공을 되새기면서, 현재 존재하는 법을 배우고 지금 이 순간 자신의 느끼는 것에 집중하는 방법에 대해 말했습니다.

 

Expanding on that, Jimin was asked what little things bring him happiness. As the interviewer mentioned how picking BTS’s fans ARMY was an expected answer, Jimin replied with a laugh, “You could think it’s a given for me to say ARMY, but I really can’t forget the fans. Because from a long time ago, whether I was happy or sad, my joys and sorrows have been with our fans. For simple pleasures, spending time with my friends is my only hobby and leisure activity.”

 

이어 지민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작은 것들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진행자가 방탄소년단의 팬 '아미'를 예상 답변으로 뽑자, 지민은 "아미라고 말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 팬들을 잊을 수 없어요. 왜냐하면 옛날부터 제가 행복할 때나 슬플 때나 기쁨과 슬픔을 팬들과 함께 했기 때문이에요. 그 외 소소한 즐거움으로는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게 유일한 취미이자 여가 활동이에요."

 

Earlier this month, Jimin featured on BIGBANG’s Taeyang’s new track “VIBE” and the iconic collab has already swept iTunes charts around the globe and snagged a music show win. 

 

이달 초, 지민은 빅뱅의 태양의 신곡 "VIBE"를 피처링했고, 이 상징적인 콜라보레이션은 이미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를 휩쓸었으며 음악 쇼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Jimin excitedly commented, “Taeyang is like my idol. To the point where it wouldn’t be an exaggeration to say that I’ve come this far with the goal of one day working on music with him. When I was younger, I felt and learned a lot while watching his promotions.”

 

지민은 신나게 말했습니다. "태양 선배님은 제 우상과도 같아요. 언젠가 그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한다는 목표로 여기까지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말이에요. 어렸을 때 그의 활동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He added, “When he reached out to me to work on a song together, it felt like a lie. While working by his side with this opportunity, I learned that [Taeyang] was an even cooler and better person than I had thought. I was also touched by how meticulously he took care of each and every thing all throughout the production process. It got me thinking again, ‘I want to become a singer who is really good at singing and does really well on stage.”

 

그는 이어 덧붙였습니다. "함께 곡 작업을 하자는 제의가 들어왔을 때, 거짓말처럼 느껴졌어요. 이번 기회로 태양 선배님과 함께 작업하면서,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멋지고 좋은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제작 과정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기시는 모습에 감동하기도 했어요. '저도 노래를 정말 잘하고 무대에서도 정말 잘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죠." 

 

더 자세한 전문은 아래의 기사 원문을 참고하세요!

https://www.soompi.com/article/1563823wpp/btss-jimin-talks-about-collaborating-with-his-idol-taeyang-relying-on-his-members-and-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