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영어] 군 복무 관련 영어 표현을 알아봅시다

From left: Exo's Baekhyun (SM Entertainment), Monsta X's Shownu (Starship Entertainment) and Shinee's Taemin (SM Entertainment) 왼쪽부터 엑소 백현(SM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 셔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샤이니 태민(SM엔터테인먼트)

All able-bodied South Korean men are obligated to serve in the military, with even the biggest K-pop superstars no exception. 한국의 건강한 모든 남성들은 군복무를 해야 하며, 심지어 가장 큰 케이팝 슈퍼스타들도 예외는 아니다.

 

Unlike in the past, when conscription essentially meant a career death sentence for K-pop idols, many singers now return back to their group after serving approximately 18 to 22 months of duty to embark on a fresh new journey. 

군 징병제가 K-pop 아이돌들에게 사실상 커리어의 끝을 의미했던 과거와 달리, 많은 가수들은 이제 군 복무 이후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기 위해 약 18개월에서 22개월의 의무를 다하고 그룹으로 돌아온다.

 

This year greets a string of K-pop musicians from big groups returning to civilian society.

올해도 복무를 마치고 현역으로 복귀할 많은 K-pop 뮤지션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Victon's Han Seung-woo, also the brother of singer-turned-actor Han Sun-hwa, is first ready for release. The eldest member of the six-piece act, Seungwoo enlisted in July 2021, and is currently serving in the military band. Seung-woo is set to be discharged on Jan. 27.

한선화의 동생이기도 하며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빅턴의 한승우가 먼저 복귀 준비를 마쳤다. 6인조 중 맏형 승우는 2021년 7월 입대해 현재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승우는 1월 27일에 전역할 예정이다.

 

*to be discharged: (군 복무 등에서) 전역하다. 

 

In February, Exo's Baekhyun comes out next. Baekhyun began his service in May 2021 as the fifth of nine bandmates to enlist. Baekhyun was assigned to be a social service agent instead of an active-duty soldier due to hypothyroidism.

2월에는 엑소 백현이 다음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백현은 2021년 5월에 9명의 그룹 멤버 중 다섯 번째로 입대했다. 백현은 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현역병 대신 사회복무요원으로 발령받았다.

 

*an active-duty soldier:사회복무요원

 

With Baekhyun set to complete his service on Feb. 5, fans expect Exo to make its long-awaited full-group comeback, as Suho, the group's leader, posted not-so-cryptically on social media on Jan. 1: "2023 Exo is coming back."

백현이 2월 5일 군복무를 마칠 예정인 가운데, 팬들은 리더인 수호가 1월 1일 소셜 미디어에 "2023 엑소가 돌아온다." 라는 내용이 아주 명확한 포스팅을 올렸기 때문에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완전체로 컴백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aekhyun's labelmate of SM Entertainment, Taemin of Shinee is set to complete his service on April 4. Taemin initially began his service in the military band, but was transferred to reservist duty about a year ago owing to mental health issues. 백현의 SM 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동료인 샤이니의 태민은 4월 4일 군복무를 마칠 예정이다. 태민은 처음에 군악대에서 복무를 시작했으나, 정신적인 건강 문제로 1년 전쯤 예비역으로 발령이 났다.

 

*reservist duty:예비역
 

In a statement released by SM, Taemin had reportedly been suffering from depression and anxiety from before his enlistment and the symptoms worsened after he began his service. Anticipations for Shinee's complete comeback as a quartet are also climbing high with Taemin's discharge.

SM 측이 발표한 성명에서 태민은 입대 전부터 우울증과 불안감에 시달렸고 복무를 시작한 뒤 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샤이니의 완전한 4인조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태민의 전역과 함께 고조되고 있다.

 

...그 외 컴백하는 다른 뮤지션들도 있으나, 길이상 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에서 더 확인해 보세요! :)

 

원문: http://www.koreaherald.com/view.php?ud=20230120000627